어쩌다보니 입국 다음 날 언니들과 만나게 됐다. 은언니가 내려와서 셋이 모였는데 오랜만에 미즈에 가뜸.
미즈는 진리이니까. 시끄럽지만 않으면 참 좋을텐데 T _T

새로운 메뉴를 주문해보았다.
갑자기 이거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. 아무튼 되게 상큼하고 맛있다 !
너무 어두워서 캔유 플래쉬의 도움을 받아뜸 ㅋㅋ

베이컨 크림 스파게티.
이건 그냥 매번 당연하다는 듯이 주문함.
새로운 피자 때문에 얘를 좀 대충 먹은 것 같네 ? ;ㅁ;

바베큐 플레이트.
원래 나쵸는 없었는데 나쵸도 같이 줘서 좋았당.
나쵸소스도 너무 맛있궁 T _T♡
캔유 조명의 힘이란 ' _'*
덧글
처음에 샐러드 올려먹는 피자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T _T
피자가 니길니길하지 않아서 좋았어요. 사진에서도 느껴지죠 ? ;ㅁ;
게으른 저를 반성해봅니다..........
흑 연지니 눈나가 칭찬해주니깐 더 잘 찍고 싶네욬ㅋㅋㅋㅋㅋㅋ
저 피자도 신선하고..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도 말하면 입아플지경....ㅠ
우리 자리가 유난히 조명이 어두운거 같았음..
진짜 음악만 조금 덜 해도....
다음에 샤이니 CD를 선물할까....
바베큐 플레이트 진짜 개념이지 않나요 ? 전 미즈에서 저게 제일 좋아요. 피클은 제가 먹을게요 언닠ㅋㅋㅋㅋ
우리 미즈 매니아냐몈ㅋㅋㅋㅋㅋㅋㅋ
우리 자리 진짜 어두웠어요 ;ㅁ;
진짜 음악도 되게 따가운 거 틀구............ 알바생들 자꾸 성량자랑하궄ㅋㅋㅋㅋㅋㅋ
샤이니 CD 선물하고 싶을 지경 ㅋㅋ
크림소스가 뻑뻑하고 맛있어용 ~